- [공식입장] '레옹' 뤽 베송 감독 성추행 의혹 논란 여파→극장 개봉 무기한 연기
- 입력 2018. 07.18. 12:32:1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레옹'이 결국 극장 개봉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레옹'은 최근 뤽 베송 감독의 성추행 의혹과 더불어 많은 논란을 일으킨 후 극장 개봉이 어려워졌다. 이에 수입사(조이앤시네마)에서는 극장 개봉 자체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계획으로는 오는 19일 '레옹'의 재개봉을 준비해 추진했으나 '레옹'이 개봉될 당시와는 다르게 국내에 부는 거센 미투 운동과 함께 '레옹'의 연출을 맡은 뤽베송 감독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영화의 연출의도에 소아성애 관련 논란의 여파가 이어지며 재개봉 예정인 '레옹'에 대한 엇갈린 시선들이 빗발쳤다.
결국 개봉일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슈들로 인해 논란거리가 된 '레옹'을 극장가에서조차 상영할 수 없는 현실에 놓이게 됐다.
이번 영화를 개봉하는데 불가항력적인 상황들이 많이 뒤따라 개봉할 수 없는 상황이되자 수입사에서는 재개봉을 위해 광고비를 지출하기도 하고 극장 개봉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모색했으나 안타깝게도 극장 개봉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