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선' 돈스코이호, 인양하려면 해양수산부에 15조 납부? "매장물 추정가의 10/100 납부"
입력 2018. 07.18. 13:27:36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보도본부 핫라인’이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인양과 관련 15조를 정부에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서는 신일그룹에서 발견한 돈스코이호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지난 17일 신일그룹은 1905년 침몰된 러시아의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돈스코이호에는 150조원 상당의 보물이 실려있다고 알려져 있어 돈스코이호의 소유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패널은 “신일그룹, 러시아가 함께 엮여 있기 때문에 소유권 다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신일그룹이 9~10월에 배를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발굴 전 내야 하는 보증금이었다. 패널은 “매장물 추정가의 10/100에 해당하는 발굴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추정가가 150조라면 발굴 보증금 15조원을 납부해야 한다”며 “이 그룹이 15조원을 납부할 능력이 되느냐 이런 문제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해 다른 패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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