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청량+러블리 '러브 유'로 '롤러코스터' 영광 이을까 [종합]
입력 2018. 07.18. 15:34:27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청하가 3연타 히트에 도전한다.

18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청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청하는 "이번 앨범은 말그대로 여름이 피어나는, 사랑이 피어나는 사랑스러운 앨범이다. 수록곡들도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예린이가 작곡해준 곡도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미니 3집은 '블루밍 블루'라는 제목이 암시하듯 활짝 피어나 짙어진 푸른색처럼 더욱 성장한 청하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트랙들로 가득 채워졌다.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는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작곡하고 이기, 씨노, 웅킴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오레오의 작품이다.

청하는 "타이틀곡은 '와이 돈 츄 노우'에 같이 작업했던 작곡가님이 함께 해주셨다. 청량한 여름곡으로 컴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동안 축제도 신나게 많이 다니고 NBA도 보고 왔다. 앨범 작업하면서 지냈던 것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아이오아이 이후 약 1년간의 활동을 펼쳐온 청하는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부터 연이은 흥행으로 솔로 여가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청하는 "짧으면서도 긴 시간이었는데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솔로 앨범도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라 아둥바둥 하기도 하고 의지하면서 많은 배움을 얻었다"며 지난 시간을 되돌이켰다.

이번 타이틀곡 '러브 유'는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와도 맞닿아 있다. 대신 청하는 답습이 아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콘셉트의 변화를 시도했다.

청하는 "트로피컬 특유의 사운드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번 앨범에 고민이 많았다. 와이돈츄노우에서는 파티를 했다면 이번에는 풀파티를 통해서 카테고리 안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로브 여신, 글리터 여신 등으로 임팩트 있는 활동을 보여준 청하는 이번엔 '시스루 여신' 칭호에 도전한다.

청하는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그렇게 해주신 것 같다. 이번에는 시스루 비치웨어가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롤러코스터' 만큼 사랑받고 싶다는 바람처럼 청하가 '러브 유'를 통해 3연타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청하는 오늘(1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로 활동을 시작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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