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VS 소유 ‘플라워 시폰 원피스’, 미세한 차이로 완성된 ‘페미닌 VS 걸리시’
입력 2018. 07.19. 17:48:25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무더운 여름에 가벼우면서도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엔 시폰 소재만한 아이템이 없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박민영과 tvN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에 출연중인 소유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플라워 패턴의 시폰 원피스로 화사함을 더했다.


최근 소유는 '이타카로 가는 길' 제작발표회에 하늘하늘한 시폰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소유는 트임 네크라인과 팔 부분 컷팅이 돋보이는 핑크빛 시폰 원피스를 입었다. 은은한 플라워 패턴과 러플 장식, 그리고 프린세스 라인이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소유의 플라워 시폰 원피스 스타일링이 전체적으로 걸리시한 여성미를 보여줬다면 최근 같은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택한 박만영은 성숙한 여성미를 부각해 같은 듯 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박서준과 첫 데이트 당시 옐로우 컬러의 나풀거리는 시폰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은은한 플라워 패턴과 함께 높은 허리선,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는 박민영의 여성미를 극대화 했다. 아울러 어깨 부분 절개 디테일은 섹시미까지 충족해 소유보다 다채로운 느낌으로 원피스를 표현해 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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