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자산 10억 중고 가구 갑부의 비법+가게 위치는?
- 입력 2018. 07.19. 21:50:0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서민갑부’에서 폐품가구 갑부 전영진 씨를 소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자산 10억, 돈이 보이는 남자 영진씨의 명품인생’편이 그려진다.
전영진 씨의 가게는 중고 제품을 찾는 손님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비결은 인터넷 최저가의 50%에 달하는 저렴한 가격. 이런 파격적인 가격에 팔면서도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것은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은 직거래가 원칙이기 때문이다. 중간 이윤이 없다 보니 물건을 사들일 때는 더 비싸게, 물건을 팔 때는 더 싸게 팔 수 있었던 것.
덕분에 물건을 팔려는 이들이 많아 다른 중고 상인보다 많은 물건을 확보하고, 다양한 물건을 구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좋은 물건을 확보하기 위해 무조건 물건을 매입하기보다는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물건을 공수해 오는 것도 영진씨만의 비법이다.
또한 전영진 씨의 가구에는 가격표가 없다. 최대한 거품 없는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표를 붙이지 않는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최저가를 그때 그때 점검하고 많이 살수록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한 방침이다. 덕분에 처음 가격표 없는 제품들을 보고 어리둥절했던 손님들도 이내 영진씨의 가게를 자주 찾는 단골이 되었고, 이는 매출증대의 원천이 되었다.
20여 년간 영진씨가 가게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골들.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영진씨는 떨이 상품을 이용했다. 팔고 남아 악성 재고로 쌓일 수 있는 물건들을 새 제품 대비 80%가량 싸게 파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했기 때문이다. 원가에 가까운 가격이라 큰 이윤은 없지만 이를 사 가는 손님들이 더 큰 손님으로 돌아오니 중요한 영업 전략인 셈이다.
전영진 씨가 운영하는 가게는 서울특별시 중구 흥인동 2-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공장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양정로219번길 143 대흥가구 앞 삼거리에서 안쪽 골목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채널A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