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뷰티] 워너원 하성운→박지훈, '빨간 머리 요정' 배턴 터치
입력 2018. 07.22. 09:49:5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빨간 머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워너원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안부를 전했다. 말레이시아 공연 후 찍은 단체 사진에서는 박지훈의 헤어 컬러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까지는 멤버 하성운이 선명한 레드 컬러 헤어를 연출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엔 박지훈이 유사한 컬러에 도전해 신비로움을 더하며 '요정미' 지수를 높였다.

쿨톤은 체리 레드 와인 레드 등으로 염색할 경우 얼굴이 더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얻는다. 붉은 기가 있는 피부는 핑크나 레드 계열의 염색을 피할 것. 웜톤의 경우 비비드한 레드보다는 레드 브라운을 택하는 것이 붕 떠 보이는 느낌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방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출처=워너원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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