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SPOT] 방탄소년단의 매력적인 협업, 유스컬처 리딩 ‘BT21 캔버스화 탄생’
입력 2018. 07.23. 17:55:24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건 캔버스화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방탄소년단이 스케치부터 제품의 상세 작업까지 참여해 화제가 된 라인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그룹인 ‘BT21’로 컨버스와 협업을 해 캔버스화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리게 됐다.

두 단계 컬래버레이션을 거쳐 탄생한 컨버스 X BT21은 컨버스의 클래식 라인인 척 테일러 올스타에 1725세대와 패피가 열광하는 유스컬처 메시지를 더했다.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 특유의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 자유분방한 감성으로 유머러스한 캔버스화가 완성됐다.

컨버스는 캔버스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셀러브리티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공고히 해왔다. 이번 협업에서는 우주스타를 꿈꾸는 타타(TATA), 반(VAN), 알제이(RJ), 치미(CHIMMY), 쿠키(COOKY), 망(MANG), 슈키(SHOOKY), 코야(KOYA) 총 BT21의 8가지의 캐릭터들이 척 테일러 올스타에 옮겨져 새로운 생명력을 가지게 됐다.

원 제품에 아티스트의 감성을 불어넣어 부가가치를 높인 리폼 디자인은 소장용 정도로 인식돼왔으나 최근 유스컬처 열풍과 함께 웨어러블 제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적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이 협업 라인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 또한 높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컨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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