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자외선 주의” 수지 ‘블랙 재킷’, 폭염 필수템 ‘아우터’ 선택법
입력 2018. 07.24. 16:06:30

수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5일, 내일도 40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은 계속된다. 비 오듯 쏟아지는 땀만큼이나 괴로운 것이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햇볕과 함께 피부를 강타하는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어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할 때 얼굴은 물론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몸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또 아우터를 챙겨 나가면 실내외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긴 소매 아우터는 야외에서는 햇볕에 피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게 막아주고 에어컨으로 인해 서늘한 실내에서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지난 19일 해외 일정을 위한 출국길에 블랙 재킷을 걸치고 등장한 수지는 어떤 노출 패션보다 쿨하게 연출했다.

수지가 선택한 아우터는 여름에 유용한 가벼운 ‘언컨스트럭티드 재킷’이다. 재킷을 구성하는 최소한 요소로 구성된 이 재킷은 가방에 걸치거나 손에 들고 다녀도 무방할 정도로 부담 없는 무게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수지는 데님 미니스커트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블랙 발목 양말과 로퍼를 신고 화이트 미니 숄더백을 들어 재킷의 포멀 코드를 살려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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