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댐 붕괴, 인근 6개 마을 홍수… 6600명 이재민 발생
입력 2018. 07.24. 17:53:39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댐이 붕괴됐다.

24일 라오스 매체 ‘라오스뉴스에이전시’(Laos News Agency)는 라오스 동남지역의 아타푸 주에서 지난 23일 수력발전 댐이 붕괴돼 50억㎥의 물이 방류되면서 “여러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수백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붕괴된 댐은 세피안-세남노이 전력회사(PNPC)가 건설 중이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 수력발전댐은 SK건설이 2012년 한국서부발전과 공동 수주해 시공했으며 올해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라오스 동남부 아타페우주에서 댐이 무너지면서 약 50억㎥의 물이 쏟아져 인근 6개 마을에 홍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다수가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했다. 1300가구에서 약 6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아타페우 투데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