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인터뷰] 강동원이 말한 ‘인랑’ 매력포인트 #멜로 #갑옷 #여배우
- 입력 2018. 07.25. 13:04:12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뜨거운 여름, 관객들의 기대감이 하늘 높이 솟은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강동원이 영화 ‘인랑’의 매력 포인트 3가지를 꼽았다.
2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가 영화 ‘인랑’ 속 최정예 특기 대원 임중경으로 분한 강동원을 만나봤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 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 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경찰 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 간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다.
강동원은 ‘인랑’을 통해 한국판 SF 영화에 도전장을 내밀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색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올 여름, 막강한 한국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로 천만 영화라는 칭호를 받은 후속작 ‘신과함께-인과 연’의 개봉과, 15년 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는 배경을 그린 ‘공작’, 그리고 올 여름 유일한 스릴러 ‘목격자’가 나란히 내달 개봉한다.
이에 강동원은 “‘인랑’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작품들에 출연하신 배우분들이 대부분 저와 함께 작업을 했던 분들이다”라고 애정을 보이면서도 “멜로와 갑옷, 그리고 여배우들이 많은 영화는 저희 밖에 없다”라고 ‘인랑’의 매력포인트를 꼽았다.
그러면서 “남자만 나오는 영화가 지겹다면 저희 영화를 보세요. 액션도 저희가 제일 핫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웃으며 영화 홍보에 목소리를 높였다.
사실 ‘인랑’에 처음 접하기까진 어려울 수 있다. 2029년의 미래 한국을 그리기에 기관들을 지칭하는 말들이 새로울 것. 이에 강동원은 “극 중 직업군의 명칭이 지금의 명칭들과 다르다보니 어렵게 느끼실 수는 있지만 단어만 다를 뿐 같다”라고 영화 명칭에 대한 해석도 덧붙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