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강한나의 친구 혹은 연인?” 왕대륙 ‘후드 패션템’, 남친짤 퍼레이드
입력 2018. 07.25. 15:31:58

왕대륙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강한나가 독자 활동과 관련해 판타지오와 분쟁이 벌어진 가운데 지난 2016년 5월 영화 ‘나의 소녀시대’ 단 한편으로 ‘로망 남친’에 등극한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박신혜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는 왕대륙은 날카로운 턱선과 시시각각 표정이 바뀌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로맨틱 코미디에서 장르물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중화권에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배우로서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는 다중이 매력을 감지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특히 다양한 후드 아이템을 걸친 ‘남친짤’이 눈길을 끈다. 네이비 후드 스웨트셔츠, 블랙 티셔츠에 걸친 블랙 라이닝 처리된 후드 집업 점퍼, 레드 포인트의 블랙 후드 윈드브레이커 등 후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이뿐 아니라 영화 스틸컷인 듯한 사진에서는 카키색 후드 티셔츠에 브라운 무통 재킷을, 일상에서도 블랙 후드 티셔츠에 블랙 점퍼를 걸쳐 일관된 취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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