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WM 떠난 바로·진영 언급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지만 존중하고 응원"
입력 2018. 07.25. 15:53:18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그룹 B1A4의 멤버 신우가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멤버들을 언급하며 심경을 털어놨다.

25일 신우는 B1A4의 공식 팬카페 '바나'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신우는 "무슨 말 부터 시작해야 할지.. 참으로 오래간만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또 지금 제 이야기를 한다는게 어렵고 조심스럽다"며 "최근 저는 그 동안의 시간들을 꺼내어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 하는 시간들이었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 시간들 대부분이 팬분들과 B1A4가 함께 한 시간들이라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기억이 없다. 그래서 더욱 팬분들께 죄송하고 죄송하다"라고 팬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이제는 10년을 함께 해 온 소중한 동료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싶다"며 최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멤버 바로, 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신우는 "저의 미련 많은 성격덕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 안타깝고 괴로웠지만 이젠 여러 마음들을 꾹 눌러보려한다. 이 모든 일들이 앞으로 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희망이라 믿고 묵묵히 다시 저희의 일들을 해보려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속에서 울고 웃고 기뻐할텐데 늘 그랬던 것처럼 팬분들의 어깨에 기대어 보려한다"며 "조급해하지 않고 조금씩 동생들과 작은 행복을 느끼고 싶다"고 덧붙였다.

B1A4는 지난 6월 30일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신우, 산들, 공찬은 재계약을 했다.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진영은 신생 기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바로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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