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VS 낸시, 과즙미 팡팡 ‘볼터치’ 구역 사수법
입력 2018. 07.25. 17:13:5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한여름과 잘어울리는 과즙상 메이크업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과즙이 톡 터질 듯한 과즙상 메이크업은 보기만해도 상큼한 분위기를 주기 때문에 무더위를 타파할 시원한 느낌의 메이크업룩으로 제격이다. 모모랜드의 주이와 낸시의 통통 튀는 메이크업룩을 참고한다면 누구나 쉽게 ‘인간 오렌지’로 등극할 수 있다.

과즙상 메이크업의 핵심은 볼터치의 구역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것이다. 웃을 때 가장 튀어나오는 앞 광대 부위에 콕 찍어주듯이 포인트를 준 뒤 외곽 라인을 풀어주듯이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초보자일수록 지나치게 많은 컬러를 올리기 쉬운 데 이럴 때 넓은 면적의 브러시에 블러셔를 묻힌 뒤 앞광대를 살짝 쓸어주 듯이 여러 번 터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브러시가 없다면 네 번째 손가락에 액상타입의 블러셔나 립제품을 묻혀 살짝 앞볼을 물들여주듯 표현하면 자연스러운 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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