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포니테일 vs 롱 웨이브’ 워너비 헤어스타일
입력 2018. 07.26. 11:03: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화제의 드라마 케이블TV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비서로 활약 중인 박민영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이 가운데 그녀의 헤어스타일 또한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박민영은 매회 다채로운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2030세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회사 안에서 그녀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단정한 김비서룩을, 데이트 장면에서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김미소룩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 김비서의 ‘완벽주의 포니테일’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박서준)의 비서로 등장하는 그녀는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높이 올려 묶은 포니테일에 한쪽으로 내린 앞머리로 포인트를 줘서 비서라는 직업과 어울리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때 부드러운 밀크 브라운 염색 컬러를 선택해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더했다.

◆ 김미소의 ‘러블리 웨이브 롱 헤어’

이영준의 여자친구가 된 그녀는 데이트 장소에서 롱 웨이브 헤어로 남심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럭셔리 패션과 어울리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에 우아한 S컬의 웨이브를 더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한쪽 귀에 꼽아서 연출한 가르마 헤어는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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