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만율 잡기 위한 ‘먹방 규제’…‘국가비만 관리 종합대책’ 발표
입력 2018. 07.26. 15:35:10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정부가 폭식을 조장하는 ‘먹는 방송’ 규제를 위한 가이드 라인과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국가비만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6년 기준 전체 인구의 5.3%인 고도비만인구가 2030년에는 9.0%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비만 인구 또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2006년 4조8000억 원에서 2015년 9조2000억 원으로 최근 10년간 약 2배 늘었다. 특히 남자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6%로 OECD 평균 25.6%보다 높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보건복지부 측은 건강한 식품선택 환경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음주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 폭식조장 미디어와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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