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프리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박서준 ‘웨딩룩 예고편’, 행복 직진 커플
입력 2018. 07.26. 15:58:23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박서준의 청혼을 받아들은 박민영의 본격적인 결혼 스토리가 공개되는 가운데 솔드아웃을 외치는 박서준의 턱시도가 두 사람이 어떤 결혼식을 하게 될지 기대를 높였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예고 영상에서 이영준(박서준)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지 않는 것을 조급해 하며 ‘유부남 되는 날’로 표시된 26일 을 기다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김미소(박민영)는 영준의 어머니인 최여사에게 끌려다니며 영준보다 큰 스케일의 결혼 준비에 진땀을 뺀다.

영준은 달력을 보며 “느려터진 시간 같으니라고”라며 시간을 탓하는 가하면 “시월드는 용납 못해, 내가”라며 시집살이 불가를 다짐한다.

김미소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파스텔 톤은 유지했지만 이전보다 밝아진 컬러의 핑크, 블루 블라우스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