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인터뷰] 강동원· 한효주가 말한 #열애설 #맛집_공유 #배우의_숙명
- 입력 2018. 07.26. 17:42:03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두 번의 작품을 함께 해서일까. 영화 ‘골든슬럼버’에 이어 ‘인랑’으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강동원과 한효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동료 사이임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당시 사진 속 두 사람의 위치가 미국이었던 점과, 편한 복장이었단 점을 빌어 열애 의혹은 증폭됐다. 이에 양 소속사 측은 즉시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인랑’ 홍보차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와 만난 강동원과 한효주는 의연하게 열애설에 답했다. 먼저 강동원은 열애설이 난 것에 큰 의의를 두지 않는 듯한 뉘앙스와 함께 “오히려 영화 홍보에 누를 끼칠까 조심스럽다”라는 입장을 펼쳤다.
다음날 시크뉴스가 만나본 한효주의 입장도 비슷했다. 한효주는 “(동원 오빠와는) 맛집을 공유하는 사이”라며 “지방 촬영 갈 때마다 맛집을 검색해 다니는데 서로 그런 정보들을 주고 받는다”고 웃어보였다.
배우이기 때문에 사생활이 터지고, 의도치 않은 가십거리들이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기 마련이다. 이번 두 사람의 열애설 역시 배우의 숙명일 수 있었다. 이에 한효주는 “배우로서 어느 부분은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면서도 “하지만 사람이다보니 견디기 힘들 때도 있다. 그 때마다 좋은 친구들, 가족 등 주변에 집중하고 둘러보려 하는 편이다”라고 주변 상황들이 주는 위로에 대해 말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만난 ‘인랑’은 지난25일 개봉해 전국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