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PIN-UP] 멀티테이너 송해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
입력 2018. 07.26. 17:58:2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멀티테이너 송해나를 만났다.

‘모델 PIN-UP’은 최근 1020세대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모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다. SNS를 통해 그들의 일상을 엿보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인터뷰의 내용을 통해 모델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다.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모델 PIN-UP’의 네 번째 주인공은 송해나. 송해나는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에서 개성 강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모델계 슈퍼루키로 데뷔했다.

그녀는 169cm 모델로서 다소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다. 런웨이 뿐 아니라 여러 잡지 화보, 방송,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멀티테이너기도 하다.

2012년 MBC every1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 2014년 올리브 ‘셰어하우스’ 2015년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2016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2 ‘배틀트립’ 등 예능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편집=이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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