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화이트 커플룩’, 네버엔딩 ‘허니문 패션’
- 입력 2018. 07.26. 21:14:5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26일 박서준과 박민영의 결혼으로 종영하지만 극 중 알콩달콩 케미스트리는 종방연까지 이어졌다.
박서준 박민영
26일 오후 진행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방연에 참석한 박서준과 박민영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데일리룩으로 극 중 깔끔한 성격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이들의 룩은 이영준과 김미소가 신혼여행을 간다고 가정했을 때 연상되는 ‘허니문 패션’을 연상하게 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드레스코드를 화이트로 맞췄다.
박서준은 화이트 팬츠에 팥죽색 티셔츠를, 박민영은 생지데님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입어 화이트를 공통분모로 미니멀룩을 연출했다. 컬러외에도 스트레이트 피트의 팬츠와 넉넉한 상의를 선택한 실루엣 조합까지 비슷해 촬영을 하면서 은연 중에 닮아간 커플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