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중복 폭염” 여자친구 예린 캔디 VS 유주 청량 ‘화이트룩’, 쿨한 여름 만들기
입력 2018. 07.27. 09:25:31

여자친구 예린, 유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더위에 적응한 듯 출근길이 무덥지 않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폭염이 한풀 꺾인 것은 아니다. 27일 서울 아침기온이 29도, 한낮 기온은 서울 경기 35도, 대구 37도, 미세먼지 나쁨,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으로 중복 요건을 제대로 충족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 그것도 금요일인 오늘 같은 날에는 기분까지 상큼해질 수 있는 옷차림이 필요하다.

여자친구 유주와 예린은 화이트룩에 새콤달콤한 컬러를 더해 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폭염 차단 패션을 완성했다.

예린은 화이트에 가까운 스트레이트 워싱진에 화이트 티셔츠를, 유주는 화이트 스키니진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어 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예린은 그린 하이톱 캔버스화에 옐로 미니 바디크로스백으로 마무리해 상큼한 캔디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유주는 티셔츠에 달린 파스텔 스카이블루 프릴 디테일과 미니 바디크로스백의 블루 레드 그린 화이트가 배합된 멀티 컬러로 청량 화이트룩을 완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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