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와 이혼설 해명 “매년 시달려” '지긋지긋'
입력 2018. 07.27. 11:48:26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밀라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와의 이혼설을 해명했다.

최근 미국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밀라쿠니스는 “나는 매년 임신설에 휩싸인다”며 “뿐만 아니라 매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이혼설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매거진을 보는 편이 아니지만 장 보러 갔다가 알게 됐다”며 “가게 앞에 놓인 매거진 커버에 대문짝만하게 써 놓은 이혼설이나 임신설을 보며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밀라쿠니스와 애쉬튼커쳐는 ‘70년대 쇼’로 만나 15년간 우정을 이어왔다. 이어 지난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7월 비밀리에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지난 24일 팟캐스트 방송 ‘암체어 엑스퍼트’에서 맥컬리 컬킨과 이별 당시 “정말 정말 끔찍한 결별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난 20대에 정말 못됐었다”고 토로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밀라쿠니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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