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무너짐 걱정 NO, 김태리-박민영 투명 메이크업 TIP
입력 2018. 07.30. 15:17: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땀에 화장이 흘러내리는 여름철에는 두껍고 완벽하게 피부를 커버하기 보다는 얇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땀에 뭉치거나 들뜨기 일쑤, 이런 경우 투명하게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더욱 예쁘다.

김태리, 박민영의 투명 메이크업을 참고하면 여름철 무너짐이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원래 좋은 피부를 지닌 두 사람의 메이크업의 특징은 최대한 얇게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했다는 것. 한 듯 안 한 듯한 베이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톤업 기능이 함유된 선크림을 먼저 발라준 뒤 에어쿠션을 부분적으로 덧발라 피부를 연출한다.

유분감이 지나치게 많은 피부라면 이마와 광대부분에 투명 파우더를 살짝 쓸어준다. 이때 양 볼에 핑크나 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살짝 굴려주듯이 터치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피부 톤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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