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리 푸스, 11월 내한공연 총 2회 확정…8월 7일 추가 티켓팅
- 입력 2018. 07.30. 16:45:13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8일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찰리 푸스 내한공연은 지난 24일 예매 오픈 당일 관련 검색어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를 만큼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공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접한 찰리 푸스 측은 추가 공연 의사를 밝혔고, 예정되었던 11월 8일 일정과 함께 11월 7일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추가된 11월 7일 공연 티켓은 오는 8월 7일(화) 낮 12시부터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n.CH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