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만"…켄드릭 라마, 오늘(30일) 첫 내한 공연…'잠실' 출격
입력 2018. 07.30. 17:17:27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켄드릭 라마가 오늘(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를 연다.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199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공연장 입장이 허용된다.

공연 예매자는 공연 현장에서 나이와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제시한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현대카드 측은 "켄드릭 라마는 현재 전 세계 힙합 음악계의 정점에 서 있는 뮤지션일 뿐만 아니라 힙합의 역사 자체를 바꾼 아티스트”라며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켄드릭 라마의 첫 내한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에게 그의 음악세계를 직접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해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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