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미아 침구, 대진침대· 가누다 베개 이어 또 한 번 ‘라돈 검출’
- 입력 2018. 07.31. 07:43:48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대진침대에 이어 가누다 베개, 그리고 이제는 가구업체 까사미아의 침구에서도 기준치 2배가 넘는 방사선이 검출됐다.
지난 30일 오후 가구업체 까사미아 홈페이지에는 “바당에 까는 매트와 베개 제춤, 일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는 공지가 게재됐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 안전 기준을 2배 이상 초과한 방사선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까사미아가 라돈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힌 제품은 ‘casaon 메모텍스’ 토퍼 1종이다. 이 제품은 지난 2011년 ㈜우성우레탄이 제조했으며 CJ ENM 오쇼핑부분의 홈쇼핑을 통해 판매됐다. 판매 시기는 2011년 4월부터 10월까지다.
아울러 까사미아는 또 이번 리콜과 별개로 지난 5월부터 현재 판매 중인 상품뿐 아니라 단종된 상품 중 샘플 확보가 가능한 것까지 포함해 방사는 관련 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 결과가 나온 상품 중 리콜대상이 된 상품 1종을 제외하고는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까사미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리콜 접수를 받고 있으나 현재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