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올해 의심 환자 139명 中 확진 판정 0명"
- 입력 2018. 07.31. 09:27:00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부산 거주 20대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바이 현지 병원에서 근무한 후 귀국한 20대 여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으나 1차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 본부 이상원 위기대응총괄과장은 "역학조사관이 메르스 의심 환자 접촉자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확진 상황에 대비했으나 다행히 1차 결과 음성으로 나왔고 이 경우 추가로 실시하는 2차 결과에서도 음성일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상원 위기대응총괄과장은 올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정밀 검사를 실시한 139명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0명이라고 밝히며 "단순 의심 환자가 보도를 통해 알려질 경우 사회적 불안이 커질 수 있어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