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룩 끝판왕’ 지코, 최강 귀요미 ‘인간구찌’ 갱스터 패션
입력 2018. 07.31. 10:06:3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수 지코가 남다른 감각으로 무장한 데일리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지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데일리 패션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인간 구찌’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화려한 명품 패션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완벽히 흡수하고 있는 모습.

머스타드 컬러의 그래피티 티셔츠에 데님팬츠, 체크 셔츠, 다양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링 하며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리는 식이다. 또는 후드티에 커다란 로고 머플러를 무심한 듯 둘러매고 버킷햇을 포인트로 매치해 90년대 힙합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도 한다.

또 지난 시즌 유행했던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자수로 놓아진 커다란 체크 코트를 연출한 뒤 얇은 테의 안경을 함께 포인트로 줘서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