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해일X수애, 욕망의 두 사람…메인 포스터 공개로 기대↑
입력 2018. 07.31. 12:31:35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민낯을 과감하게 드러낼 것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상류사회’가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상류사회’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영화 제작사 측은 수애와 박해일의 모습이 담긴 ‘상류사회’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 역의 박해일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의 수애는 ‘상류사회’에 걸 맞는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장태준과 오수연 부부는 거울을 통해 각자의 모습만을 응시하고 있어 서로 다른 욕망을 향해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의 결연한 눈빛은 이미 많은 것을 갖고 있음에도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 세계로 진입하고자 하는 이들의 강렬한 야심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이라는 카피는 장태준과 오수연이 동경하는 상류사회의 명암을 함축하고 있어 올 여름 가장 파격적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상류사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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