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의 세 번째 컬러 '와이셔츠', 청량美+커플댄스로 승부[종합]
입력 2018. 07.31. 17:15:05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가수 소야가 청량미 가득한 콘셉트로 여름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소야의 새 싱글 '와이셔츠(Y-SHI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쇼케이스 자리에 선 소아는 "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쇼(SHOW)'와 '오아시스(OASIS)'의 라이브 무대를 마친 소야는 "처음으로 이렇게 댄스와 함께 무대를 꽉 채우게 됐다. 처음이라 굉장히 어렵더라. 연습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10년만에 정식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소야는 "데뷔 한지도 오래됐고, 다소 늦은 나이에 이렇게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컬러 프로젝트'로 1년에 4개의 앨범을 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백기 동안 소속사가 없었을 때도 있었다. 그러던 중 지금의 소속사를 만나 솔로로 나오게 됐다. 바쁜 시기를 보내면서 그때 힘들었던 시절을 잊을 수 있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때의 힘들었던 순간들은 다 잊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와이셔츠(Y-SHIRT)'는 '쇼(SHOW)' '오아시스(OASIS)'를 잇는 소야의 컬러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이다. '와이셔츠'에서는 순수하고 새하얀 순백의 ‘화이트’ 컬러 콘셉트로 선보인다. 밝고 청량한 느낌의 레케 톤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팝 스타일의 곡이며, 그룹 B.I.G의 멤버 희도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소야와 함께 호흡을 맞춘 희도는 "학창시절부터 소야라는 아티스트를 존경해왔기 때문에 같은 회사에 들어와서 피처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소야는 "남녀의 이별에 관한 내용이라 헤어스타일도 파격적으로 바꿔봤다. 단발로 자르고, 헤어에 네가지의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라고 비주얼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와이셔츠'의 포인트 안무는 커플댄스인 '짝짜꿍 댄스'다. 소야와 희도는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대중분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든 댄스다. 요즘 댄스 커버영상이 유행이지 않냐. '짝짜궁 댄스'도 많이 따라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는 자신의 이름 철자 ‘S’ ‘O’ ‘Y’ ‘A’를 첫 글자로 하는 콘셉트의 색깔을 담은 타이틀의 싱글을 올해 네 차례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와이셔츠' 다음으로 공개될 네 번째 싱글에 대해선 "마지막 싱글 저도 기대하고 있다. 매번 다른 장르와 콘셉트로 찾아뵙고 있다. 'A'로 시작하는 '아티스트'로 나올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끝으로 소야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레게톤의 팝 스타일의 곡 '와이셔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와이셔츠' 커플댄스를 함께 추며 재밌고, 신나게 노시는 모습 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소야의 신곡 '와이셔츠'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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