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레드벨벳, ‘5人5色’ 열대 과일 소녀들 ‘트로피컬 메이크업’
입력 2018. 08.01. 11:07:2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올여름을 강타할 써머송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티저 이미지 속 이들의 통통 튀는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신곡 ‘파워 업(Power Up)’으로 컴백을 예고한 레드벨벳은 비비드한 컬러의 배경 앞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매 앨범마다 독특한 뷰티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열대 지방의 느낌을 담은 트로피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멤버 각자의 매력을 한껏 살린 메이크업 룩으로 개성 가득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아이린은 진한 체리토마토 컬러의 레드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조이는 레몬 컬러로 물들인 아이메이크업으로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상큼함을 뽐냈다. 웬디는 동그란 눈을 한껏 강조해 귀엽고 깜찍한 인간 체리로 변신했다.

예리는 몽환적인 컬러렌즈와 함께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신비로움을 배가했다. 슬기는 바나나가 연상되는 노란색으로 눈두덩을 물들여 달콤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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