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 통화 내용 공개 VS 이재명 ‘화면조작’, 미궁에 갇힌 조폭설
- 입력 2018. 08.03. 11:07:3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내용증명 발성과 SNS를 통한 끊임없는 문제제기에 이재명과 오간 통화 내용과 문자까지 공개하겠다는 강수를 뒀다. 이에 이재명 도지사 측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듯했으나, 이재명 도지사가 화면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다시 팽팽한 접전 상황으로 되돌아왔다.
이재명은 2일 페이스북에 ‘그알..사실왜곡에 이어 화면조작까지..’라는 제목 아래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을 향한 공격성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이 정도면 프로그램 폐지,방송사 공개사과해야지요? 1년 시차 태국과 필리핀 인터뷰인데 등장인물에 장소와 카메라 각도 소품 위치 모양까지 똑같으니.. 참고로 이재명 조폭설은 박근혜 정부 때 검찰 내사했지만 무혐의 종결된 사안입니다(경기남부경찰청 발표)”라며 “틀린 팩트들을 제시하며 왜 사실과 다른 방송 했냐고 두 번이나 내용증명으로 물어도, 답은 없고 ‘공정방송이었다’만 주장하는 SBS..이런 겁니까?”라며 이재명 조폭설은 팩트가 아님을 주장했다.
이어 “그사람 죽이고 싶다? 그것만 알리고 싶다?”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 비틀기를 이어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재명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