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정원 진서연 ‘라이프웨어 수영복’, 호캉스 필수품 바디슈트 착각 아이템
- 입력 2018. 08.03. 17:15:5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7말8초(7월말 8월초)에 들어서면서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데 여름휴가는 이미 다 써버렸다면. 더 휴가를 낼 수 없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 답답하고 숨이 막힌다면 주말을 이용해 호텔 바캉스 ‘호캉스’를 떠나는 호사를 누려볼 수 있다.
진서연 차정원
호캉스를 위해 수영복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언뜻 바디슈트라고 해도 믿을 법한 간결한 디자인의 원피스 혹은 비키니 수영복이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하기에 좋다.
영화 ‘독전’으로 인기를 얻어 패션 롤모델로 두터운 여성팬층을 확보한 진서연, 패피로 얼굴이 더 알려진 차정원, 이들은 디자인은 물론 색감까지 비슷한 호캉스에 적합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진서연은 짙은 브라운색, 차정원 짙은 그린색 수영복을 입고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다.
객실로 갈 때는 여기에 로브를 두르는 것만으로 족하다. 맥시 혹은 미니 스커트, 쇼츠를 입으면 호텔 안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진서연 차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