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소문의 시작' 영화 '공작'·'목격자' 소개…줄거리·개봉일은?
입력 2018. 08.04. 10:54:34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영화가 좋다’가 다양한 영화를 소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영화가 좋다-소문의 시작’에서는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목격자’(극본 조규장)를 소개했다.

‘공작’은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을 담았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꽈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 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 그는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인다.

‘목격자’는 모두가 잠든 새벽, 미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이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훈은 살인사건의 목격자로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과 눈이 마주친다. 살인을 목격한 순간 상훈은 태호의 다음 타켓이 된다.

두려움에 떠는 상훈은 선뜻 자신이 살인 사건의 목격자라고 밝히지 못한다. 그리고 집으로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 자신에게 다가오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훈에게 또 다른 목격자가 나타나고, 상훈은 또 다시 태훈과 마주하게 된다.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위협하는 살인자, 상훈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공작’은 오는 8일, ‘목격자’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rk/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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