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 분노, 붉은 물결” 광화문 시위, 5만여명 운집 예상
- 입력 2018. 08.04. 17:07:4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4일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불편한 용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광화문광장에서 제4차 시위가 열린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날 시위에는 5만 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했다.
이날 역시 생물학적 여성만 참여할 수 있다. 드레스코드는 ‘붉은색’으로 ‘여성의 분노를 보자주자’는 의미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앞서 혜화역에서 열린 집회와 마찬가지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지방에서도 참가자들이 버스를 대절해 단체 상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4차 시위는 불법촬영 피해자에 대한 묵념·의례로 시작해 구호·노래, 재판·삭발 퍼포먼스, 성명서 낭독 등이 계획돼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