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옹성우 배진영 ‘스트라이프 셔츠 to 티셔츠’, 패피 미남의 개성백서
입력 2018. 08.06. 09:14:24

워너원 강다니엘 배진영 황민현 옹성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스트라이프는 클래식이다. 스트라이프는 스트라이프 사이의 간격에서 스트라이프의 폭 등 기본형에서 변형까지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스트라이프는 입는 사람의 격과 감을 높여주는 것이 강점이다. 워너원은 3일 공연을 위한 방콕 출국길에서 멤버마다 각기 다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스트라이프를 꼭 입어야만 하는 이유를 보여줬다.

강다니엘과 황민현은 기본 스트라이프로 가장 세련된 착장을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화이트 바탕의 블랙 스트라이프의 패턴에 커다란 블랙 레터링이 겹쳐진 셔츠를, 황민현은 화이트 바탕의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각각 블랙 팬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에 스타일링했다.

아웃피트에 개성을 더하기 위해서는 피트의 선택도 중요하다. 강다니엘은 슬림 팬츠에 기본에서 살짝 큰 사이즈로 포멀룩의 세련됨을 살리고, 황민현은 스키니진에 오버사이즈 티셔츠로 힙한 감성을 부각했다.

옹성우와 배진영은 변형된 패턴으로 스트라이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배진영은 끊기듯 배열된 화이트 띠를, 옹성우는 레터링을 규칙적으로 배열해 블랙 셔츠를 스트라이프 셔츠로 뒤바꿨다. 여기에 블랙 팬츠를 스타일링 해 블랙의 가장 세련된 착장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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