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지진,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서 규모 7.0 강진 발생…인명 피해 속출
입력 2018. 08.06. 09:21:39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인도네시아 롬복 섬 북부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난 5일 오후 7시 46분(현지시간)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현재 이번 지진으로 최소 80여 명이 숨지고 수백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곳곳에서 건물이 붕괴되고 정전이 일어났다.

지진 발생 지점과 50km가량 떨어진 롬복 섬의 중심 도시 마타람과 이웃 섬 발리에서도 건물 붕괴와 파편 낙하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

롬복 섬에서는 지난달 29일에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수백여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일어나며 아궁 화산을 비롯해 130여 개의 활화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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