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비+낮 기온 35도” 윤아 ‘플라워 원피스’, 외출의 온도 ‘오피스룩 TO 트래블룩’
입력 2018. 08.06. 10:35:05

윤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6일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려 출근길을 앞두고 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비 때문인지 오늘 서울은 물론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 역시 한낮 기온이 35도에 그치고 속초는 낮 기온이 23도로 어제에 비해 11도가 뚝 떨어져 숨쉴만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노출’보다는 ‘분위기’있는 패션이 폭염으로 지친 기분을 상큼하게 전환하게 할 수 있다.

지난 3일 해외일정을 위해 출국한 윤아의 프린트 원피스는 그린 바탕의 블루 플라워 패턴에 리본타이까지 오피스룩은 해외 도심으로 떠나는 이들의 트래블룩으로도 손색없다.

윤아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적절한 길이에 발목 양말과 높지 않은 5cm 굽의 구두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리면서도 마냥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필수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어깨를 피곤하지 않게 하는 미니 바디크로스백과 실내에서 추워질 때를 대비한 카디건까지 패션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