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레드벨벳, 청량미 ‘파워 업’ 빨간 맛 메이크업 따라잡기
입력 2018. 08.06. 10:46: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파워 업(POWER UP)’을 발매한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뷰티룩이 주목된다.

지난해 ‘빨간 맛’으로 전국을 강타한 레드벨벳이 더욱 파워풀한 신곡 ‘파워 업’으로 돌아왔다. 레드벨벳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 역시 진화했다. 여름 분위기를 강조한 이들의 써머 뷰티룩은 벌써부터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레드벨벳의 메이크업은 청량함이 가득 느껴지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대비되는 쨍한 색조를 얹은 것이 특징. 특히 열대 나무잎이 연상되는 드라마틱한 속눈썹과 이국적인 컬러 렌즈로 몽환적인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이때 레드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멤버 각자의 입술 형태에 따라 선명한 풀립으로 연출하거나 그러데이션해서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