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권은비부터 야부키 나코까지, 韓日 ‘비주얼돌’ 출근길 메이크업 빅매치
입력 2018. 08.06. 13:03: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프로듀스48’의 비주얼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5일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 무대 녹화 현장으로 향하는 연습생들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이날 ‘프로듀스48’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들은 이른 오전의 햇살보다 더욱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메이크업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뷰티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울림의 권은비는 속눈썹을 한껏 강조한 커다란 인형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잇디의 강혜원은 눈밑 언더에 포인트를 준 글리터 아이메이크업으로 애교 넘치는 매력을 방출했다. 스타쉽의 장원영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를 살렸다.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 원조 비주얼돌다운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살아있는 천사의 모습을 연출했다. NMB48의 시로마 미루는 복숭아빛 두 뺨으로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소녀로 변신했다. HKT48의 야부키 나코는 동그란 눈매와 뽀얀 살결을 강조해 순진무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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