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족 필수 지참 ‘미니멀 메이크업’, 김사랑ㆍ윤아ㆍ김민영
입력 2018. 08.06. 15:16: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찾아온 가운데, 해외로 향하는 여행족들의 준비가 바빠지고 있다.

해외여행의 품질은 캐리어의 무게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무거운 짐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파우치를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이는 최소한의 제품만으로 간단하게 연출하는 미니멀한 메이크업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최근 공항을 찾은 김사랑 윤아 박민영의 메이크업을 참고해볼 것.

장시간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얇은 베이스로 숨 쉬는 피부를 만들어 줘야한다. 기초 후 톤업 자외선차단을 발라준 다음 컨실러를 활용해 다크스폿을 가려주는 정도로 가볍게 연출한다.

얇고 투명한 피부 위에 기타 색조는 생략하고 아이라인만 깔끔하게 표현해 선명하게 이목구비를 살린다. 눈썹의 빈곳만 채워줘도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입술에 핑크 컬러의 립 제품을 발라 혈색 있게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