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vs 선미, 세련미 끝판왕 뷰티 아이콘 매트립 컬러 탐구
입력 2018. 08.06. 16:04:0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성 솔로 가수 청하와 선미가 새로운 뷰티아이콘에 등극했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는 청하와 선미는 180도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청하는 귀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 선미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과감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모습. 이 가운데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느낌의 매트립을 연출해 독특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글리터 아이메이크업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청하는 이번 시즌 청량감을 더한 트로피컬 메이크업으로 새로운 유행을 예고했다. 야자수 잎사귀처럼 풍성한 속눈썹과 진한 레드 오렌지 컬러의 매트립을 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선미는 ‘가시나’ 발매 이후부터 지금까지 MLBB 컬러 립을 활용해 그녀만의 시그니처룩을 이어가고 있다. 서양 메이크업에서 영감 받은 핑크 계열의 MLBB 컬러의 립 메이크업은 선미의 동양적인 매력과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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