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화재 사고’ BMW코리아 김효준 회장 “심려 끼쳐 진심으로 송구…조속한 해결에 만전 다할 것”
입력 2018. 08.06. 16:57:42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BMW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최근 발생한 BMW 차량 화재에 대해 사과했다.

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김 회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해 “최근 발생한 일련의 화재사고로 인해 오너들과 국민 여러분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무엇보다 가장 먼저 이번 화재 사고를 겪은 당사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BMW 본사에서도 이번 사안을 무겁게 다루고 있고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경영진과 매일 상황 공유하고 있다”며 “차량 점검단으로 구성된 다국적 프로젝트 팀이 이미 한국 방문해 조속한 해결을 위해 24시간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사전안전진단과 자발적 리콜이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BMW 520d 모델을 포함한 일부 BMW 차량에서 주행 중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원인은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의 결함으로 알려졌다.

BMW코리아는 42개 차종 약 10만 6천 대의 리콜을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긴급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에도 화재가 발생해 소유주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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