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추매직” 워너원 옹성우-윤지성-하성운-이대휘, ‘미리보는 남자 가을 패션’ 긴소매 스타일링
- 입력 2018. 08.07. 10:10:0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서늘한 온도가 느껴지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아이돌의 공항패션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워너원이 이른 가을을 맞은 패션을 연출해 화제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 중 옹성우 윤지성 하성운 이대휘가 긴팔차림으로 다가오는 가을 유행 패션을 미리 예고했다.
윤지성은 그래픽 프린팅 셔츠와 함께 반바지를 매치해 댄디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편안한 운동화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하성우는 체크셔츠와 조거팬츠를 함께 스타일링하며 믹스매치 달인의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링이 포인트로 장식된 모자와 마스크까지 더해 시크한 아이돌 패션을 완성했다.
이대휘는 빨간색 집업 재킷을 선택해 슬림한 몸매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연출했다. 투명한 안경과 PVC 소재의 파우치까지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