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빅매치] ‘프로듀스 48’ 장원영 VS 김나영 ‘셔츠 원피스’, 예쁜 애들의 개성만점 출근길
입력 2018. 08.07. 10:59:13

김나영, 장원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전 국민들의 관심 속에 생존자들이 추려지고 있는 Mnet ‘프로듀스 48’가 각 소속사 연습생들의 아마추어라기에는 탁월한 자기 표현력으로 회를 거듭할 수록 팬덤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

이중 시즌1 전소미, 시즌2 강다니엘에 이어 2차 선발에서 1위에 등극하며 가장 유력한 차기 센터로 거론되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장원영과 21위에 오른 귀여운 이목구비가 매력인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김나영이 5일 진행된 콘셉트 평가무대 녹화 참석을 위한 출근길 패션에서 ‘셔츠 원피스’를 선택해 걸리시와 스타일리시가 조합된 세련된 착장을 보여줬다.

장원영은 아웃포켓이 달린 라이트 베이지의 오픈칼라 셔츠 원피스를, 김나영은 폴로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가 연결된 테니스룩을 연상하게 하는 네이비 셔츠 원피스를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연출했다.

장원영은 굵은 컬의 롱헤어를 차분히 늘어뜨리고 셔츠 원피스 역시 과장된 디티엘이나 실루엣이 아닌 미니멀 디자인으로 아마추어라기에는 기성 아이돌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숙한 느낌의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김나영은 테니스 룩 콘셉트에 맞춰 블랙 더플백을 크로스로 매고 화이트 발목양말과 운동화로 마무리해 상큼발랄 한 출근길 패션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