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신일골드코인’ 경찰, 7일(오늘) ‘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의혹’ 신일그룹 압수수색
- 입력 2018. 08.07. 12:59:32
-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경찰이 ‘돈스코이호’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신일그룹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7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일해양기술(구 신일그룹)과 강서구 공항동 신일그룹 돈스코이 국재거래소 등 8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일 전담수사팀을 꾸렸고 현재 각종 회계자료와 사무용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일그룹은 지난달 15일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를 울릉도 근처 해역에서 발견했다며 신일골드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했고 이를 통해 투자금을 모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향후 피해자 확보에 주력하며 수색한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자들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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