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빅매치] ‘프로듀스 48’ 김민주 VS 이가은 ‘밀착 미니 원피스’, 번외편 몸매 왕 중 왕 전
입력 2018. 08.08. 10:40:08

김민주 이가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를 내건 Mnet ‘프로듀스 48’은 세 번째 시즌이 무색할 정도로 시즌1, 2와 동일한 관심을 끌고 있다. 순위가 바뀔 때마다 다음 순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번외 경쟁으로 사복패션이 연습생들의 스타성을 가늠하는 하나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5일 진행된 콘셉트 평가무대 녹화 참석을 위한 출근길 패션에서 얼반웍스 김민주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가은의 몸매를 강조한 미니 원피스가 시선을 끌었다.

김민주는 폴로 셔츠 칼라의 화이트와 네이비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를, 이가은은 옐로와 네이비가 배색된 튜브 원피스를 선택했다.

잘록한 허리를 중심으로 가슴과 엉덩이의 볼륨이 드러나는 디자인이었지만 김민주의 원피스는 칼라가 있는 단정한 디자인으로, 이가은은 화이트 티셔츠를 받쳐 입어 노출 논란과는 무관한 각자의 매력을 세련되게 부각했다.

이뿐 아니라 김민주와 이가은 모두 운동화를 신어 상큼발랄하게 마무리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