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피셜] 윤아 공항 메이크업, 담당자가 설명한 HOW TO '눈썹→입술까지'
입력 2018. 08.08. 17:49:0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최근 공항에서 민낯에 가까운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빛이 나는 미모 덕에 매번 공항에 떴다하면 화제몰이를 하는 그녀. 이번에는 강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아기 같은 피부 결을 살린 투명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연출해 의상과 메이크업의 '강' '약' 조화를 이뤘다.

옅은 메이크업일 수록 더 까다롭다는 말이 있을 만큼 결점을 가리면서도 생기 있는 피부연출을 하기란 쉽지 않다. 윤아의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런 공항 메이크업은 전문가의 터치로 완성됐다.

이날 윤아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위위아뜰리에 아티스트는 시크뉴스에 "공항인 만큼 피부는 얇게 톤 보정만 했다"며 "눈썹 역시 윤아의 아이브로우 색상에 맞추고 결만 살려 빈곳만을 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메이크업은 속눈썹을 붙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했다"며 "아이라인을 살짝 그리고 속눈썹에는 뷰러만 해줬다. 치크는 코랄톤의 블러셔를, 립 역시 매트한 코랄립을 사용해 얼굴을 생기 있어 보이게 했다"고 말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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