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차량, 또 화재…이번엔 2011년식 BMW 730Ld
- 입력 2018. 08.09. 10:42:55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남해고속도로에서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운전자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49.8km 지점에서 주행하던 중 엔진룸 부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량을 졸음쉼터에 정차했다 .
곧이어 차량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 측은 화재 발생 후 운전자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고속도로 졸음 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른 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BMW 730Ld모델로 2012년 7월 2일에서 2015년 1월 28일 사이 생산된 1010대는 EGR 장치 관련 결함으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으나 해당 차량은 2011년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 코리아 회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BMW측은 자체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결함이라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경찰은 이날 사고 또한 EGR의 결함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