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앨범인 것처럼"…다이아, 컴백에 임하는 각오 [종합]
- 입력 2018. 08.09. 15:48:06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섹시 큐티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9일 서울 이태원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다이아의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다이아는 멤버 은진이 탈퇴하며 8인조로 재편됐다. 이에 기희현은 "은진양이 다이아에서 나간 이후 돌아오게됐다. 그 과정에서는 본인의 의견을 가장 존중했던 것 같다.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끊임없는 컴백으로 팬들을 만나왔던 다이아는 멤버 탈퇴, 컴백 연기 등의 이슈로 인해 11개월 만에 대중을 찾았다.
정채연은 "저희가 11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성숙해졌고 콘셉트의 변화도 있었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이아의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 타이틀 곡 '우우'(Woo Woo)는 이성의 행동에 설레는 마음을 감탄사로 표현한 신나는 마이애미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예빈은 "신사동호랭이 작곡가님의 '왠지'라는 곡으로 데뷔했는데 3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만큼 믿었던 것 같다. 저희를 누구보다 잘 아셨기 때문에 '우우'도 '왠지'보다 좋은 명곡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 앨범은 다이아의 참여도가 높았다. 예빈, 기희현, 주은은 작사, 작곡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예빈은 "작년에 이미 공개를 했던 곡이다. 그렇지만 완정을 하지 못해서 들려드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완성하게 되고 멤버들과 부르게 돼서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앨범 '굿밤' 이후로 11개월 만에 컴백한 다이아는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 후회없을 만큼 모든 걸 쏟아부은 다이아는 이번 앨범에 남다른 각오로 임한다.
유니스는 "앨범이 바로바로 나오다보니까 금방 나오는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공백기가 길어지고 컴백이 미뤄지기도하니까 불안감이 있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도 열심히하자 라는 생각이었다. 차트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섹시 큐티 서머송 '우우'로 돌아온 다이아는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다.
기희현은 "이번 앨범처럼 저희 의견이 많이 들어간 적이 없었다. 간절하게 준비를 해서 그런지 정말 잘하고 싶다. 차트가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욕심을 안내보려고 하지만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각오부터 남다른 다이아가 '우우'로 2018 여름을 달굴 서머 퀸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다이아는 오늘(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를 공개한다. 오후 10시에는 컴백 V LIVE를 진행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