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라이프 온 마스' 노종현 "김치 맛보러 오라는 댓글多, 우리집 김치맛은…"
- 입력 2018. 08.10. 12:35:24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라이프 온 마스' 노종현이 기억에 남는 댓글 반응을 전했다.
9일 오후 시크뉴스 본사에서는 케이블TV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에 출연한 배우 노종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노종현은 '라이프 온 마스'에서 1988년 인성시 서부서 3반 막내 형사 조남식으로 분했다. 막내의 열정으로 수사를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한 허당미는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라이프 온 마스’에서 막내미를 뽐냈던 노종현은 드라마의 일원으로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SNS에 달리는 팬들의 댓글을 언급하며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까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고 얼떨떨한 심경을 표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댓글을 꼽아달라는 부탁에 "다 감사한데 제 대사를 써주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한 분께서 집집마다 김치 맛은 다 다르니까 본인 집 김치 맛도 보러 오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해당 대사는 극 중 조남식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김치 맛과 같은 맛을 내는 집의 구성원이 범인이라는 허황된 주장을 했던 장면에서 등장했다. 이후 노종현은 3반 식구들이 밥을 먹는 장면에서 "역시 집집마다 김치 맛이 다르다"는 대사를 다시 한 번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종현은 "김치 얘기가 (댓글에) 되게 많고, 김치 냉장고 광고 찍으라는 얘기도 많이 해주신다. 내심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귀여운 희망사항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노종현은 자신의 집 김치 맛에 대해서는 "저희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600포기씩 직접 담그시는데 저희 집 김치 맛도 맛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이프 온 마스'는 지난 5일 종영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바이브액터스 제공]